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황윤구 부장판사)는 `인혁당 재건위 사건'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전창일씨 등 사건 관련자 14명과 가족 등 67명이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국가가 200억원 가량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후략)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090619104506113&p=yonhap ------------------------------------------------------------------------------------------------
인혁당 사건에 대하여...
박정희는 유신독재를 하였는데, 그때 박정희는 계속 대통령이 되겠다고 무조건 시민을 협박했다고 함.
그 중에서 서울대 많은 학생들이 유신 반대운동을 펼침.(이를 민청학련사건이라고 부름)
박정희는 그 학생들을 사형시키고 싶었지만 반대여론이 만만치 않을것을 알고 인혁당이라는 빨갱이 집단이 있어서 유신반대투쟁에 나서라고 뒤에서 조종한다고 함.
그러자면 인혁당이 있어야 하는데, 마침 오래전에 비슷한 일로 조사받고 처벌 받은 사건이 하나 있었다.
(멀쩡한 사람들을 빨갱이로 만들자니 엄청난 고문이 가해졌음)
이들이 다시 인혁당이란 단체를 재건했고 또 서울대 학생들을 꼬셔서 몹쓸 대모에 내몰았다는 죄목을 씌워 이들에게 사형언도를 내리고
대법원에서 상고가 기각되자마자 몇시간만에 진짜로 사형을 집행해버림.
http://cafe.daum.net/kitoim64/NSHG/112?docid=19V2C|NSHG|112|20080226181432&q=%C0%CE%C7%F5%B4%E7%20%BB%E7%C7%FC&srchid=CCB19V2C|NSHG|112|20080226181432 ------------------------------------------------------------------------------------------------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