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대자동차를 자주 이용해온사람입니다.
집 특성상 어쩔수 없는(?) 선택이기도 했지만요.
가끔 네이버든 오늘의 유머든 현대 자동차글이 올라오면 반가운 마음에 클릭이라도 해보면...
흉기차 ㅉㅉ 병신이네 이런 댓글보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저희 집에서 이때까지 탔던 자동차는 EF소나타.NF소나타.그랜져 TG.YF소나타. 지금은 아버지 명의로 되있는 HG그랜져가 있습니다.
제 명의로 있는 i30도 있습니다.
물론 항상 신차를 사고 만족  할순 없었습니다.
YF소나타 처음 탔을때 앞에 시야는 왜이리 안보이는지 뒤자석은 왜이리 c필러가 낮은지..
그래도 항상 고마워 하며 차를 이용 했습니다.
이쯤 되면 몇몇 분들은 "아 ~ 호갱이네 호갱" "알바아님?".....

그냥 단지 고마울뿐입니다....

가끔 병신 소리 듣기는 해도 발전하는 현대자동차가 자랑스럽습다. 
한때는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현대에 입사해 누구도 뭐라못할 자동차를 만들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 정도 니깐요.










하......시로코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