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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강변살다 보다 울컥했네요.
게시물ID : animation_182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러커잡는마린
추천 : 1
조회수 : 7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28 02:39:33
1.jpg

아... 진짜 26년 살면서 짝사랑만 해오고 결실을 못봐왔었는데

이번 강변살다 보고 진짜 이입이 되서 너무 짠하고 가슴이 아려오네요...

순간 눈물이 날뻔....

어떻게 이렇게 감정을 잘 잡아내지 하아... 울적한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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