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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재방 (18회) 보다가...
게시물ID : drama_8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hahahaha
추천 : 2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28 11:33:01
절에서 양명군과 어머니가 대화를 하는부분 중에서
어머니가 " 양명군 뜻대로 하세요." 라고 말하는데

그 후에 결말에서 
양명은 자기가 충분히 활 비슷한 꼬챙이를 피할 수 있음에도
결국은 복부가 관통되어 죽잖아요?

혹시 양명군은 어머니의 말씀을 들은 뒤부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다가... 
자신의 존재가 훤에게 싫든좋든 위험적일 수 밖에없고
사랑하는 여자를 벌써 두번이나 떠나보내게 되면서
( 세자빈 될적이랑 현재의 연우) 
차마 훤을 죽이거나 자리를 뺏을 수는 없으니.. 
( 훤과 진검으로 서로를 겨누던 장면)
차라리 자기가 생을 마감하기로 한것은 아닐까요?
( 숙청이 되는 대궐에서 잘싸우다가 일개 병사가 
냅다 던진 활 꼬챙이에 피하지 않고 복부 관통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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