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등급전으로 제가 23 이었고 그분이 24 였습니다.
항상 만나던 중국분도 아니고 영어 닉이라서 한국인 일려나 하면서 생각중 기분좋게 선공을 걸리면서
첫 세장 을 뽑는데 마법사라서 지룡이 나오고 그후코스트 2~3 짜리 마법 주문이
주르륵 나오길래 올커니 이기겠구나 하면서 시작하니 지룡 을 내고 ㅎㅎㅎ 거리면서 있는데
그분이 사제분이더니 갑자기 방패병을 뽑더니 내면의 열정으로 5/5 짜리 4코스트? 5코스트 급 을 뽑더니
저를 유린하시기 시작하시더니 내트 페이글을 시작으로 겨우겨우 버티다가 ... 라그나로스에다가 이사라까지 뽑으시더군요
저는 이미 내트페이글부터 멘탈이 조각조각 났는데 라그나로스가 나오는 할맛이 안나는데 패를 보는데 자꾸 빙결 마법 카드를 뽑아
열심히 적의 전설을 묶었놓고 있는데.. 다시 모구산의 감시자를 뽑으시더니 똑같이 내면의 열정으로 저의 멘탈을 가루 내시고는
저를 묵사발을 내놓고 이기셧습니다.. ㄷㄷ... 무섭네요 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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