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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이 오덕이라 다행이야.
게시물ID : humordata_1501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분과적분
추천 : 10
조회수 : 2771회
댓글수 : 76개
등록시간 : 2014/02/03 13:37:06
 
열도에서 벌어진 일
 
보이스피싱범
"엄마 나야나 나 큰일났어ㅠㅠ"
 
엄마
"니가 내 아들이면 프리큐어 37명의 이름을 말해봐"
 
보이스피싱범
뚜-뚜-
 
 
 
이렇게 아들의 취미를 잘 알고 있는 엄마의 현명함 덕분에 보이스피싱범을 물리친 훈훈한 사례.
이 사례가 열도 경시청 공식 트위터에 소개되는 바람에 각 언론에 보도되면서 반응이 뜨거움.
 
'이렇게 아들 덕밍아웃'
'보이스피싱범과 함께 아들도 멸했다'
'프리큐어가 37명? 뭔 군대냐?'
'아들이 프리큐어 보는 걸 엄마가 알고 있다는 말인가'
'엄마랑 아들이 프리큐어 이야기를 한다는 말인가'
 
리플도 온갖 드립이 폭발.




 
출처 : 베스티즈 + 2차출처 : 쭉빵까페 - 숲들요정

[출처] 내 아들이 오타쿠라 천만다행|작성자 율키 http://roripia.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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