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파티사냥 할 때 왜 꼭, 반드시 , 기필코 서로 어글을 먹으려고 해야만 하는건가요?

 

1. 딜을 많이 넣으면 나한테 더 좋은 템이 들어오는거 아니죠?

 

2. 다른 파티원이 안정되게 딜을 넣게 하기위해서? (그런데 왜 서로 어글 을 빼으려고 하는것 같은 느낌)

 

3. 동시간에 더 많은 양의 딜을 넣었다는 자기만족감?

 

4. 안정된 클리어를 위한 한 보스몹 잡아두기 정도?

 

1,3 번 빼곤  같아 보이는데 게시판에 보면 같은 파티원끼리도 어글을 빼았겼네!   안빼앗기고 딜을 주네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어차피 파티 사냥 가면 탱을 보시는 분이 어글을 잡아주는거라고 어설프게 알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어글을 빼앗아 가면 몹이

 

고정되지  않고 요동쳐서 그런가요? (블소는 어글 이라는것 보단 장악, 기절, 다운, 그로기, 제압 등 의 기술로 몹을 잡아두고

 

딜을 다른 파티원이 딜을 하는것으로 단순히 알았는데 딜, 극딜 하면서 어글을 못빼았느니  못 먹느니  당췌  무슨 의미인지

 

아직도 헤메이고 있습니다.

 

결론은 어글을 빼았는게 잘한다거나 못한다는 개념은 아닌게 맞는거!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