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양성평등의 개념자체가 잘못 세워진것 같습니다.

양성평등 자체도 남녀를 똑같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남성과 여성이 맡는 사회적 책임과 그에 따라오는 권익등을 이해하는 것인데

예를 들면 이때까지 남성이 사회에서 직장이나 취업에 있어 좀더 높은 고지에 있었던 이유는, 남성이 책임지던 사회적인 시스템이

여성의 책임보다 더욱 무거웠기 때문이 아닐까요? 과거부터 어떠한 자원의 생산을 해내던지 외부의 침략으로부터의 방위자체도

남성이 여성보다는 도맡아서 해왔기때문에, 그게 사회적 관념으로 되어서 지금의 사회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왔다 생각이 됩니다.

즉, 권리부터 찾아오려 노력하는 것이 아닌, 우선 '양성간의 책임지고 있는 사회적인 시스템들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분담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부터 출발해야하는 것이 양성간의 반발과 다툼, 오해를 줄이고 사회의 발전을 꾀하고 진정한 양성평등의 길로 나아가는

방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