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혼자 사는놈 입니다 혼자 술마시다 노래를 듣는데 부모님에 대한 노래가 나오는데 전 어머니가 식당일 하시고 밤 늦게 올때 엄마가 전화로 아들 뭐 사갈까 마중 나올레 하면 아 그냥와 귀차나 들어와 라고 했고 아빠가 술 마시고 들어오면 제방문을 잠근 그런 불효자 에요 혼자 살다보니 부모님 제 동생에게 애착이 너무 가네요 저 지금 울고있어요 고향에 있는 부모님 동생 생각하면서 혹시 이글을 읽고 있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는 분들 진짜 잘해주세요 가까이 있을때 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