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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다짐
게시물ID : lovestory_276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로로롱
추천 : 1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7/03 22:36:52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 너는 
나태함과 피곤함을 구분치 못한체 
한껏 잠에 취한 하루를 보내고 후회하고 있을꺼야. 
후회란 내일의 다짐이 되어야 할진데 
당장의 반성으로써 끝나고 내일 너는 다시 잠에 취하겠지. 
나태함으로 한껏 멍청해진 너의 뇌는 24시간을 느끼지 못하고 
하루를 30분처럼 흘러가게 만들꺼야. 

오늘 하루 뭘했던가......... 30분 만큼의 기억이 되살아나겠지. 


20여년을 살아왔지만 너는 실제로 몇년을 살아왔을까. 
진실로 흘러갔던 시간은 십년이나 될까. 
십여년도 안되는 시간을 살아온 너가 2배의 세월을 
내세우며 나이먹음을 우월하게 여기는 것을 부끄럽다 생각하자. 
그리고 
이제라도 하루를 일년과 같이 느끼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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