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동차 튜닝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하고있는데 자동차 회사들이 튜닝차량에 대한 
보증을 하지않겠다고 하고있는데 이에 대해서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건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이됩니다.
일단 처음 차량제조사는 순정 차량의 자동차를 시중에 내놓고 이러이러한 제원이다
라고 설명을 합니다.
그런데 훗날 A씨가 이순정차량을 구매하여 튜닝을했습니다.
이로인해 A씨는 차량제조사에서의 보증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A씨의 차량은 어디서 보증을 받아야 하는걸까요?
바로 튜닝 회사들 입니다.

외국의 유명 튜닝업체들의 경우를 보면 압트.브라부스 테크아트  등 에서는
차량 튜닝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시 튜닝업체에서 수리비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 및 몇몇 드라이저들은 튜닝을 실시할경우 제조사의 눈치를 
봐야한다며 강압적인 보증실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만약 튜닝업체가 자신들의 보증을 실시하지 않는다면 튜닝에 대한 책임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는것 으로 보여집니다.


수술은 ㄱ병원에서 하고 부작용에대한 치료는 ㄴ병원에서 하라는걸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물론 필자도 대한민국 튜닝문화 발전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보증하지 않는 수술면허를 발급하려는 정부에는 반대 입니다.




대한민국의 운전자 여러분 오늘도 안전운행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