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아침 8시에 시작하서 집에 오면 매일 아홉시~ 열시반에 끝나요

진짜 매일 떡실신..ㅜㅜ

저번주랑 이번주 월요일까지는 이악물고 갔는데

그제 어제는 진짜 너무 힘들어서

옷도 못벗고 기절했네요..

자꾸 이런 패턴이먼 운동이고 뭐고

마음도 그렇고 일단 몸이 너무 지치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ㅜㅜㅜㅜ

그냥 푸념 해 봤어요..

저보다 더 힘들때도 운동 꼬박꼬박 가시는 다게 여러분들 계시나요?

다이어트는 의지 라고 하지만 요즘엔 피곤해서 미처버리겠어요

이런 몸 상태로 웨이트 유산소 하고 나면 그담날 아침에 죽을거 같습니다

제가 제 현실과 타협하고 있는 걸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