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브룸[편집]
‘컬링 브룸’(curling broom) 또는 ‘브러시’(brush)는 스톤이 지나가는 경로의 얼음을 닦는 도구이다.
초기의 브룸은 옥수수 가지로 만들어졌으며 가정에서 사용되는 빗자루와 유사했다. 당시 브러시는 노년층 청도에서만 옥수수 브룸 대용으로 사용되었다.
오늘날에 와서는 브러시가 옥수수 브룸을 완전히 대체했으나, 그 명칭은 여전히 브룸이라 불린다.
컬링 브러시의 재질로는 직물이나 돼지털, 말총 등이 쓰인다. 현대 컬링에서 사용되는 브룸의 스틱 부분은 과거의 속이 꽉 찬 나무 재질 대신에 속이 빈
섬유 유리나
탄소 섬유 재질이 사용된다. 이 재질들은 나무보다 더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강하여 스위퍼가 더 강한 힘으로 빠르게 스위핑을 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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