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결론내린 정치의 목적은 바로 "인간의 행복"입니다.
그 인간을
백성이라고 부르건
국민이라고 부르건
대중이라고 부르건
민중이라고 부르건...
궁극적인 목적 앞에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인간의 행복"을 위해
이념이란 도구를 사용해서 보다 많은 인간이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가 정치인이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정치인이
민주주의자이건
사회주의자이건
사민주의자이건
자본주의자이건
공산주의자이건....
그런 이념보다 먼저 우선시해야 하는 것은 그 정치인이 과연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순수한 정치인이냐는 겁니다.
또한
그 목적이 순수한 정치인을 이념이 다르고 사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배척하거나 처단할 수 없는 겁니다.
또한 나와 사상과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의 의견을 배척할 이유 또한 없다고 봅니다.
그들이 옳다고 판단되면 그들의 뜻에 따르면 그만인 겁니다.
왜냐하면
애초의 목적은
"인간의 행복"이니까요.
그럼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친일파 세력이며
쿠데타 세력이며
매국노 세력이였던 자들이
기득권을 찬탈하고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해서 다시 그 후예들에게 기득권을 대물림하는 것들이
과연
-국가의 근본인- 국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순수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기득권을 위해 영혼을 판 추악한 이기주의자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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