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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오늘.
게시물ID : humordata_1507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부하는김상
추천 : 4/7
조회수 : 91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2/18 00:07:54

문득 딸아이에게서 걸려온 전화, 
'엄마, 내 없이도 살 수 있나?'
라고 묻더래요. 그런데, 엄마는
'난 우리 딸 없이도 잘 살긴데~'
라고 말해주었다네요. 농 삼아서.

'엄마, 난 엄마 없이는 몬산다, 
그래서 내 먼저 가는가 부다..'

딸의 말이 멎기도 전에 영문도 
모르고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
했다는 엄마. 지하철 어느 한켠
에선가 걸려온 전화였답니다.

내일 있게 될 우리의 어제입니다.


출처 : http://storyfacto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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