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폭설이 내렸고 구조대조차 진입이 쉽지않은곳에 위치한 리조트라면 거의 고립된장소라고 할수도있는데, 굳이 행사가 무리하게 진행될필요가 있었을까요. 오래전기억을 되살려보면 오티같은 큰 행사는 어느정도의 리베이트거래가 있었던것으로아는데, 혹시라도 이런점 때문에 무리하게 행사가 진행된것이라면 관련자들도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것입니다. 아무쪼록 제 생각이 너무 앞서나간 소설이기를 바라면서,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더이상 희생자가 나오지않기를 바라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