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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면서 소오름 돋은 날
게시물ID : panic_64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걱정하는놈
추천 : 0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19 09:32:06
저는 귀신이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다고 믿어요

하지만 귀신이 없다고는 못하겟어요

봣다는 사람들이 잇으니까...
(직접 눈으로 안보이고 어딘가로 통해서 보인다  라고 믿는중)

여튼 소오름 단계는 제 나이순으로 풀어볼께요

초딩때..

비가오고 천둥이 칠때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길 이였죠

몇학년은 기억나지 않지만 혼자 집으로 갓지요

그때도 그러하듯이 혼자 집에 가는 길에는 상상을 

하면서 외로움? 심심함? 을 달랫어요

뭐 상상 하는것은 제가 만화의 주인공이 되거나 뭐.. 미래에

내가 뭘 할까 라는 상상 ㅋㅋㅋ 

암튼 그러고 가는데 갑자기 천둥이  똿! 바로 옆에 똿!

지금의 기억에는 소리가 더 크거나 뭐 그런건 아니지만

빛은 강력 햇어요

천둥이 떨어진 자리와 제가 서잇는 자리와의 거리는

1미터도 안되는 거리...

그때는 무슨 생각인지 그 꺼머캐 그을린 바닥을 보고

그냥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 왓어요

지금 와서 생각 해보면 소오름..

내가 슈퍼히로 플래쉬가 되거나 통구이가 되거나

천둥 맞아서 천재가 될수 잇엇는데 아쉽다..




다음엔 중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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