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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는 소속팀에서 못 뛰는 선수를 테스트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게시물ID : soccer_96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륨.7
추천 : 22
조회수 : 720회
댓글수 : 62개
등록시간 : 2014/02/19 16:53:06
국가대표란건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아 국가 대항전에 뛰게 하는겁니다. 혹은 어리지만 재능이 뛰어나 써봄직하다라는 선수말이에요.

소속팀과 임대간팀에서 1년넘게 제대로 경기도 못 뛴 선수를 테스트 하는 곳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홍명보는 감독 맡을 때 분명히 

 '소속팀에서 꾸준한 출장과 활약'

이 국가대표 발탁의 1순위라고 했죠..

이미 깨졌습니다. 자기가 뽑고 싶은 선수는  원칙이고 소신이고 필요없다는 거죠. 자신의 입으로 뱉은 원칙마저도 이렇게 쉽게 깨버리는 감독을

과연 믿을 수 있느냐입니다. 혹여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 내면 결과만 좋으면 됬지 하며 과정은 싸그리 무시하는 현재 한국사회 정서가 나올까 무섭

기도 합니다.

 원칙을 깨버린 홍명보는 까일만 합니다. 

자꾸 박주영과 홍명보를 옹호하거나 그리스전 이후 평가하자라는 분들이 계신데요.

위에서 말했듯이 국가대표와 국가 대항전은 컨디션과 폼이 떨어진 선수를 테스트하는 자리가 아니라 소속팀에서 꾸준한 출장과 좋은 

활약을 한 선수가 뽑혀 국가대표팀에 녹아들수 있냐 소속팀에서 만큼에 활약을 국가대표팀에서도 펼칠 수 있냐라는 테스트와 검증을 노리

는 겁니다.

박주영처럼 뛰지도 못한 선수 국대경기에 뛰게해서 검증하고 테스트하는 곳이 아니라는 말씀을 해드리고 싶네요

박주영을 뽑은 것부터가 잘못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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