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자는 누구보다도 살려고 노력했던 분들입니다. 누구보다도 삶에 대한 생각을 강하게 하셨던 분들이 정당한 욕망에 대한 정당한 방법이 없을 때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 이영문 / 국립 공주병원장
본인도 자살을 수없이 많이 생각해보고 시도했엇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나름 다른 자살자들의 마음을 어느정도 많이는 이해할수없더라도 조금이나마 이해한다고 봅니다.
심리부검 통해 자살자 마음을 들여다보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1/10/20140110003456.html?OutUrl=naver
세상의 손가락질 때문에 자신의 아픔을 털어놓을 수조차 없었던 자살자의 유가족들. 그들은 자살에 대한 편견 때문에 더욱 괴롭다.
"자살자들은 종종 “죽을 용기로 살았어야지” “나약하다” 등 비난을 받는다."
그러나 심리부검을 통해 밝혀진 사실은 다른 이야기를 전한다. 이영문 국립 공주병원 원장은 “자살자는 누구보다도 살려고 노력했던 분들”이라며 “삶에 대한 생각을 강하게 하셨던 분들이 정당한 욕망에 대한 정당한 방법이 없을 때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제가 생각하는 자살자들의 마음은 대부분 이러할꺼라 생각합니다.
정말 어떤 기분이냐하면
비유하기 쉽게 말하자면 "낭떠러지 절벽끝에서 나무가지 붙잡고있는 심정같은거에요."
정말 썩은동아줄이라도 잡고싶은 심정이 대부분인겁니다.
그런데 다른사람들은 대충 하는말이 저기 위처럼 별생각없이 말하는게 많습니다.
이런것에 마음의 상처를 입고 자살하는분도 더러 있죠...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을 돕고싶으시다면
이렇게 하십시요.
1. 상대방의 얘기를 들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자기가 해결할수없는 범위라면 어쩔수없지만 얘기라도 들어줄 순 있잖아요.
2. 현실적인 도움을 주십시오.
자살을 생각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그어떠한것도 무용지물입니다.
3.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하다못해 얘기라도 들어주거나 밥이라도 같이먹거나 상대방이 좋아하는걸 같이해준다거나 등등 방법은 찾아보면 매우 많습니다.
그 어떠한것보다 중요한것은 말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행동입니다.
조금만 용기내서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저도 바쁜몸이라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헛된 희망을 줘서 되려 마음에 상처입히는걸 싫어합니다.
하다못해 얘기라도 들어주거나 밥이라도 같이먹거나 상대방이 좋아하는걸 같이해준다거나 등등 방법은 찾아보면 매우 많습니다.
자살자를 돕고싶으시다면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반대 다실려면은 왜 반대하시는지 이유라도 알려주세요... 제가 좀 글씨도 못쓰고 많이 부족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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