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입니다. 저희 커피는 생후 1년 반개월 정도 된 코카믹스견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훈련이고 뭐고 안시키고 오냐오냐하면서 키웠죠.
그러다보니 애가 말도 안듣고 눕혀서 복종훈련이라도 시킬라하면 그러는줄 알고
이빨을 보이며 으르렁 거려요. 엄마고 저고 다 물어재껴서 피를 보는 일도 많습니다.
이미 자랄대로 자라서 복종훈련 교정시키기는 어려워보이는데, 초크체인이 도움이 될까요?
대들때마다 때리는 식이 아닌 교정하는 식으로 잡아당기는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리드줄에 묶어서 산책할때도 주인보다 앞서나가지 않도록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집안에서 항상 풀어둬서 잘때도 같이 자는게 문제인데, 초크체인에 걸고 철창 우리등을 만들어 그곳에서
지내게 하면 위계질서가 바로 잡힐까요? 좋은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애가 눈병이 나서 안약을 넣어줘야하는데 그것도 싫어서 물어버리려 하고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