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스럽다 = 소치스럽다.

월드 9위로 마감한 주제에 러시아로 돌아가서 한 인터뷰 ㅋ

http://moskvasportivnaya.com/news/p2_articleid/1162
팀트로피 출전 목표 인터뷰 中 올림픽에 관해,

올림픽개인전과 단체전중 우선순위에 대해 묻자

"개인전에는 확실한 목표를 이미 갖고있다"

그목표에 대해 묻자

"올림픽 우승"

그럴 능력이 되는지 묻자

"예스"

소치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가해서 팀러시아 2014인터뷰서 말하길,

제팬오픈에서 아사다,로쉐트,와그너에 이어 프리 4위마친것에 대해 말하길

"내 연기와 순위에 대해 절대로 만족하지 못한다,내가 훨씬 더 잘해서 1위를 차지할수있다는걸 안다"

오늘 갤에 올라온 소트니코바 망언 모음
http://www.sovsport.ru/gazeta/article-item/671353

내셔널 우승 후 인텁에서 올림픽 후에 4회전 점프나 5회전 점프도 배울거라고 언급ㅋㅋ

3회전 점프 뛸때 높이가 많이 남는다며 남싱경기에 참가하고 싶다고 하네.

러시아 내셔널처럼 타면, 거기에 조금의 감정을 더 싣고, 밝게, 요소들을 자신감 있게 타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네.

아사다 마오, 김연아, 그외 세계 피겨계의 선두권 선수들 이길 수 있대.

이미 GPF에서 그전에는 꼼짝 못했던 애슐리 와그너를 쇼트에서 이겨봤고.ㅋㅋ

프리도 잘 대응했더라면 아마 마오도 이겼을꺼라네

입으로는 이미 세계최고의 선수고 금메달감 ㅋㅋ

현실은 시니어 2년동안 그파 진출 실패,올해 세번째 도전만에 그파 진출했으나 꼴찌에서 두번째..첫 월드는 9위로 마감

제팬오픈에서는 경기 말아먹음 ㅋㅋ이게 3년동안의 커리어임 ㅋ

거기에 고질적인 플러츠주제에 자존심에 안되는 3럿-3토 혹은 3럿-3룹을 주구장창 뛰는 뛰는중 ㅋ회전부족 어쩔껴?

내세울만한 커리어도 없는애가 아사다 보다 더한 입피겨 시전중..일본애는 결과물이라도 있지..애는 올해부터 대학생이라는데 멘탈이 노답임..

사실 시니어 데뷔 직후부터 입피겨 였음 ㅋ추가로 덧붙이자면

2011년 시니어 데뷔전인 그랑프리 차이나 대회 3위후,

솔직히,이빈 그랑프리대회를 앞두고,국제대회에서 시니어 레벨에서 경쟁하는것이 훨씬 더 힘들거라는 생각을 했는데,저보다 나이가 많은 스케이터들이 특별한 어떤것도 하지 않는다는것을 이 대회가 보여줬어요.그리고 제가 실수를 하지 않았다면 제가 우승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