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고요? 한장씩만 얻고 시즌 꾸준히 돌아서 리미치 얻어서 돌파시키면 되니까요.

정말 과금러 열받게 만드는 이벤트 했다간 일밀아에서는 욕 무진장 들어먹을 기세라서...

게다가 지난시즌 랭킹으로 얻을 수 있는 비비안과 가챠로 나오는 배수카드들은 공체합이 무지막지 했거든요.

이번시즌은 포스트 시즌 10일짜리라서 좀 아니다 싶은 컨텐츠와 허접한 카드로 버티게 만들었다면...

다음시즌은 좀 더 과금러를 위한 시즌을 다시 만들지 않을까..뭐 그런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한밀아에서 헤비과금러를 위한 배려도 없다면, 이제 남은건 '그냥 너희는 돈을 내놓는 호구가 되어주면 되는거야.' 라고 말하는 엿토즈의 의도 뿐이군요.

한밀아...길드전 나오면서 접었는데, 일찌감치 접기를 잘했다.. 그 생각이 듭니다. 아하하하하.

일밀...이제 느긋하게 더 즐겨봐야죠. 녹차 쓰기 아까워서 천천히 도는 크립군이었습니다. 어허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