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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현상황을 수긍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게시물ID : sports_84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가바드
추천 : 3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2 19:58:24
사실 놀라울 만큼 빡친판정에 김연아가 태연할 수 밖에 없는 건 금메달에 대한 미련이 없어서보단
 
뒤에 딸린 동생들 때문이 아닐까 싶음
 
자기는 어차피 은퇴하는 마당에 여기서 김연아가 한마디한다면!?
 
일단 기자회견 열었을시 러시아년보다 더 놀라운 기자동원력 예상
미국및 주요 서방국가 방송 출연도 가능
주요언론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스노우볼 굴리기도 가능
대한민국 연아덕후 및 세계연아덕후 세몰이 가능
 
모 괜히 100인의 영향력중에서 2위했을리가 있나.
 
그러나.  후배들 이끌고 (곽민정이 부상으로 기약할수 없는상황에서) 한국 피겨 맥을 이어줄려고
 
자기 부상및 피로도 무시하고 올림픽참가 했던 연아가
 
승리가 불확실한 전면전쟁해서 새파란 후배들 국제심판 및 국제빙신에게 미운털 박히는 상황은 피하고 싶지 않았을까 생각됨
 
더군다나 자신은 이제 은퇴를 선언했는데 폭탄을 넘겨주고 싶진 않았을듯.
 
고로 연아는 슬프거나 억울해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됨.
 
 
모 자신이 나서는 것과 반대로 협회나 언론에서 힘을써주는 건 별게인데 손발이 맞아야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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