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콰트로는 이전에 임윤선이 했던 데스매치와 다름. 

관전자와 데스매치 플레이어가 서로 소통할 수 있었고

믿을 수 있는 플레이어에게 신호를 받아 카드를 얻고, 교환할 기회도 많았고 조금 친목빨 경향이 있었음. 

하지만 결승전 콰트로는 아이템빨 + 소통없는 교환 -> 오로지 운에 의존

게다가 결승전 마지막 승부인데 오로지 운으로 시작해 운으로 끝나는 게임을 갖다놓고 끝내버리는게 정말 얼척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