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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룰브레이커 제작자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스압)
게시물ID : thegenius_41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어나
추천 : 4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23 01:23:56

1. 룰 브레이커
=말그대로 게임의 룰을 이용하지 않고 다른 수단을 이용한 승리의 복선.

2. 숨겨진 생명의 징표+가짜징표
=이것을 방편으로 협상과 속임수의 여지를 둠.

3. 노홍철
=노홍철은 더지니어스1 게임의 법칙 마지막회에서 시즌2를 예고함.
노홍철의 방송이미지는 사기꾼, 게임 외적인 협상과 사기 중심으로 게임이 흘러감을 대놓고 예고.

4. 결론
-결국 피디는 어떤 식으로든 게임속에서 치사하고 비열한 모습을 통해 얻는 승리를 애초에 바라고 있었음
이부분은 의도와 비슷하게 흘러감

5. 실패한 결승:  인디언홀덤, 거짓말탐지기, '콰트로'
-제1게임 인디언 홀덤: 상대방의 패와 알지 못하는 내 패를 두고 배팅을 해야하는 고도의 심리전

-제2게임 거짓말탐지기: '스무 고개'형식의 질문을 최소화하여 상대방의 네자리암호를 맞춰야 함. 
                                 처음 등장한 게임. 재빠른 게임분석과 전략 수립 필요.

-제3게임 콰트로. : 소위 운빨게임.


*콰트로는 지니어스답지 않다.

콰트로를 하면서 해야되는 생각은 이거다. 
    "그 사람이 나에게 유리한 카드를 줄 것이다/ 안줄 것이다." 
허나 아무리 내편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사람이 보유한 카드중 내가 원하는 카드가 없을 수도 있다.
다시말하면 이건 운게임이다. 누군가의 말처럼 주사위 굴리는 게임과 비슷하다.



*콰트로는 룰 브레이커답지 않다.

결승의 1:1이 되어버린 이상, 게임상에서 통용되는 화폐인 가넷도 효력이 없는 상태에서
게스트들의 마음을 산다는 것?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다시말해 배신이 없다는 말이다.
만약, 방송이란 룰에서 벗어나 어떤 거래를 통한 승리가 허용이 된다면
무엇을 기반으로 협상할 것인가, 답은 명백히 인맥이나 현금이다.


6. 제작자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정말 그들의 의도를 알고싶다. 더지니어스 룰브레이커의 진정한 메세지는 무엇일까?
그들이 생각한 흥미유발요소는 케이블채널속성의 어그로를 통한 비판들과 지탄들의 공감대 형성이 아니었을까.
출연자들이 마지막회에서 찔리듯 말하는 오해는 무엇일까? 우리는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오해하였나.

그들에게 되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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