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지문인식 시스템이 왜 이러나 몰라..
2,3년 전에 회사에 필요해서 인감증명 떼러 읍사무소 갔더니 지문인식이 안된다고 해서 인감증면 떼는데 실패.
작년에 또 필요하다고 해서 또 떼러 갔는데 역시 실패.
이번에는 주소지등 신분확인해서 떼긴 했습니다만..
몇칠 전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1박2일 일정으로 여행갔는데 울 작은 아이가 이제 11살이라 항공요금 감면 대상입니다.
그런데 신분 확인할 증명서를 못 가지고 가서 무인 민원서류 발급기에 갔더니 역시 지문인식 실패.
그래서 와이프 명의로 발급 받으면 되겠다 싶어 와이프 불러 해봤지만 인식 실패..
그래서 결국 제주에서 여행 도중 주민센터에서 발급 받았네요.. ㅠㅠ
아침에 어느 포털에 지문인식에 관련된 뉴스를 잠깐 보고 생각나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