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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화딱지나요... 어떻게 해보고싶은데 조언좀 부탁...
게시물ID : gomin_1013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아볼까요?
추천 : 0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2/25 18:11:51
중간중간에 욕이나와도 그냥 넘어가주세요...
이게 안지 얼마안된사실인데 진짜 무슨 말로 형용을 못하겠네... 아...
우선 우리집 구성원부터 소개해야 이해가빠를듯...
친할머니랑 엄마아빠 동생 저 이렇게 5명이 한집에살아요.
뜬금없이 왜 가족소개냐구요? 차차알게될거임...
저는 일단 고3이고 학교에 오랫동안 머물러있기때문에 몰랐다가
방학기간에 알게됬는데요, 한 3일전이었나? 그때 집에오니까
현관 입구쪽에 재활용쓰레기 박스가 버려져있는거에요...
근데 그게 제가 집에 일찍오는 3일 내내 이런일이 벌어지더라구요?
엄마한테 말했더니 할머니가 폐지주우러 다니신대요.
(노인정에서 다같이한다나뭐래나)
일이 벌어지게된 계기가 이때부터인거같았어요.
할머니가 집 앞 어린이집에 재활용쓰레기있으면 저희한테 달라고 했나봐요
(할머니랑 어린이집 청소부랑 친한가싶었죠)
근데 이 청소부라는 작자가 개념이없는지
쓰레기장에 쓰레기버리듯 막 버린거에요...
할머니는 맨날 입구에버려진 쓰레기를 버리고 집에들어갔나봐요
이게 재활용쓰레기 박스를 차곡차곡 쌓아둔것도 아니고 진짜
아... 씨ㅂ... 보기만해도 욕나올정도로 개념없이 버린거임...
주말에는 출근안하니까 안그러고 평일엔 매일 그랬다네요?
아... 어떻게... 할 말이 많은데 화딱지나서 말을 못잇겠네요...
이거 제가 찾아가서 한바탕 하고싶은데 뭐라고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법적으로 어떻게안되나요......?
만에하나 달x어린이집에서 이글을 보고있다면 한마디 하고싶네요
청소부를 어떻게 뽑으면 그딴 개념없는 씨발같은인간을 뽑냐 하... 참나...
도와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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