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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대표가 대체로 조리있게 말씀을 잘하시는듯
게시물ID : sisa_489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분노의포도
추천 : 1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25 22:14:58
초반에 토론이 좀 추상적으로 원론적인 이야기로 나가는 감이있엇는데
인사를 지역주의 수첩인사를 한다.
아니 안하는데? 역대정부중에 괜찮은 수준인데?
뭐 이런식으로만가다가
심상정 대표가 예를 이것저것들어서 얘기하는 부분에서 좀 답답한게
풀리는 느낌이었네요.

새누리당쪽에서 나온사람들은 대체로 무난하게 말한것같은데
그중에서 어느정도가 사실인지는..
공약을 했다가 돈이모자라서 못했다. 뭐 이것도 사실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이야깁니다. 그리고 이이야기 할때 최재천의원은 무슨 억하심정이 있는지
 복지공약 실천문제나 이런걸로 호통만 처대서 상당히 답답했네요 저는
무슨 구체적인예시나 개선방향이나 건의사항으로 토론을 하는게 아니고
오로지 전투적인자세로 토론을 하는게 좀 보기 불편하기도 했고요. 

만약에 민주당이 여당이 되었더라도 예산문제에
대해 트러블없이 완전 집행이 가능햇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노인 복지금 20만원지급하는거 상위30 % 를 빼고 지급하는거
있을수도 있는일인데 그걸가지고 처음부터 공약을 70 %에게만 주겠다고
해야한다고 계속 밀어붙이는건 사실 좀 소모적으로 보입니다.

여튼 새누리당이 제일 비판을 들어야할 부분은 세금이 모자라면
경제민주화를 통해서 세수를 확보해야지 엄한 중산층 지갑이나 털어서
연말 정산 뺏어먹고 부가가치세 올릴려고하는 개수작이나 부리고
뭐 이런부분이 제일 비판을 들어야 할 부분인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중간에 할아버지가 박근혜가 대북정책에서 단호한 자세를
유지했다는거
국제 회담에서 비즈니스적인자세로 잘했다고 그러는건 대체 무슨
사례를 갖고 하는말인지 좀 얼척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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