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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은 바보의 가장 좋은 교과서다.
게시물ID : sisa_489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썩은낙지
추천 : 7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25 22:35:29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아는 놈은 바보 맞죠.
하지만 세상 일이라는 게...
찍어먹어 봐야 똥인지 알게되는 경우도 많더군요.
그리곤 두 번 다시 찍어 먹지 않으리라 다짐을 하곤 합니다.
오늘 모 방송에서 새누리당 인사들의 발언을 보고 
격분을 하시는데요....
사실 그런 경우는 이미 헤아릴 수  없이 많아서 격분이란 감정조차 소모적이란 생각이 들 정도죠.
곧 선거철이 다가오면
보나마나 공약을 보고 선택하라는 이야기가 들릴텐데요...
공약보다 우선시되는 건 공약을 지킬 수 있는 사람 됨됨이를 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공약이 감언이설인지 아니면 신념에 찬 약속인지는...
정치인의 말로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그들이 살아온 "삶의 궤적"을 보면 똥인지 된장인지는 구분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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