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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PT 중 선생님이 자꾸 짜증내요.
게시물ID : diet_40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덤뵤
추천 : 1
조회수 : 102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2/26 12:11:26
자세 못 잡는다고...
회원이 자세 잘 못잡거나 그러면 다른 선생님들도 막 화내시나요?
다른 운동은 아니고 등 근육 잡는거 할때만 그러세요.
하체나 복부는 야매로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그냥 저냥 하는 편이고 힘이 좋아서 반복 세트에도 흔들림 없이 이 악물고 하는 편입니다.
등 근육을 쓰는 방법이 있는건 개인레슨을 받으며 처음 알았어요.
물론 그동안에 야매로 해왔던 등 운동들이 잘못됐었다는것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다른때는 거듭거듭 칭찬을 주시며 고래도 춤추게 만드시더니
등 운동 할때만 10키로가 넘는 바벨을 들리시고는 힘들어 죽겠고만 등 못 잡는다고 소리지르고...
더 하다가는 운동이 싫어질것 같아서 레슨은 이번달 까지만 하기로 했구요.
사실 자세라던지 더 배우고 싶은데 등 운동의 히스테리를 감당치 못하겠어서...
 
등을 조이는 느낌은 바벨을 들지 않고 맨손으로 했을 때는 대충 알겠는데
무거운것만 쥐어지면 등이 쪼여지지 않아요. 자꾸 팔 뒷쪽에 힘을 줘서 일부러 조이려고 해요.
이거 어떻게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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