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과객이오만...
베스트에 올라온 "
차는 연봉만큼, 시계는 월급만큼, 옷은 주급만큼...옷 사는 팁
을보고 글을 남겨요 ㅎ
역시 댓글은 코로세움!!인가요 ㅎ
문득 든 생각이
삶이 팍팍해졌구나..였습니다^^;
내연봉은 얼마니 차는 얼마짜리 시계는 얼마정도 의류 구매비용은 얼마 ..
이렇게 쪼개어 살아야 하지 않나싶어서 ㅎㅎ
거기다 의류 구매 비용을 정해놓을수 있다니
역시..
안생기는 오유인 퍽;;
ㅎㅎ 지금이야 손놓은지 오래지만
의류 시계같은 악세 차량이라던지
소위 하나의 패션으로 치부해도 될듯한데요 ㅎ
(차는 조금 다를려나요?ㅎ 그래도 차에도 수많은 디자이너의 결집체이니..)
학교다닐때 주변 친구들이
갖고싶은 옷하나 가방하나 살려고 점심 거르고 하는걸 볼땐
이해를 했는데
막상 고향에 내려와 남자들 많은 곳에서 일을하다 보니 ㅎㅎㅎㅎㅎ..........show me the 여..여자...
미휜뇽이니..제정신이 아니니..머 이런 말들이 많더라구요 ㅎ
반박하기도 머하고
...
삶을 타인의 눈이 아닌 자기 만족으로 사는게 정답이 아닐까해여 ㅎ
물론 타인의 눈도 중요하죠 그러니 패게에도 많으신분들이 어때요~하고 인증하는것도 같은 심리?ㅎ
그러나 가끔 보면 이런 패션쪽 물건들을 "사치품"으로 보시는것같아 걱정됩니다 ㅎ
개인의 만족이고 개인이 원하는 욕구의 방향이 다르다 생각해요
난 옷이나 신발 악세사리가 좋다
난 차에 튜닝이나 고급차를 사는게 좋다
난 핸드폰
난 최성능 카메라
난 최고급 사양의 컴퓨터 등등등
정답은 없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은 이해못합니다 ㅎ
그래서 동호회에서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끼리 모이는게 아닐까하구요 ㅎ
호불호가 갈릴건 없죠
결혼전에 난 즐기다 결혼후에 알뜰하게 살아야지
결혼전에 알뜰히 모아서 결혼후에 풍족하게 살아야지
어느게 정답이란 말은 못합니다^^
패게에 어울리는 글은 아닐까 모르겠네요 ㅎ
다만 패게에서 글을 보아서 ㅎ
문득 든 생각에 짧게 주절주절 올려보아요
아 출근시간이네요 ㅜ_ㅜ 다들 즐거운 저녁 보네세요
마무린 어떻게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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