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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히도 KBS는 BBC가 아니다"
게시물ID : sisa_489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따라
추천 : 1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7 19:22:01
"불행히도 KBS는 BBC가 아니다"

과연 희망은 없는 것인가?라는 시사인에 기고되었던 글을 봤습니다.

그냥 무언가 묵직하고 무거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농업을 하면서 어느정도 일을 끝나고 컴퓨터를 켜서 인터넷을 하기는 합니다만..
어쩌면 뉴스는 TV를 통해서 더 자주 보게 되고 인터넷이 발달해서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의견을 소통하고 있는 지금에도 미디어의 힘은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TV에서 나오는 영상 이것이 주는 힘은 아주 대단한 것이죠..
지금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시사인에 제일 마지막에 있는 시사에세이... 그것을 보면서 흠...
과연 희망이 있는가? 이 마지막 물음은 꽤 무겁게 다가오네요 ...

그 기고된 글에 언급되었던 KBS스폐셜 언론과 권력 : 베를루스코니의 이탈리아 ...
이 프로그램이 어쩌면 우리나라의 방송의 미래를 보여준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다들 바쁜 일상속에 살고 있겠으나 .. 최소한 잊지는 않고 ... 무언가 하려고 하는 그런 마음가짐은..
늘 남겨두려고 합니다.

얼마되지 않는 인생이였습니다만... 좌절도 포기도 많이 했고 현실에 타협한 부분 없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할 말 하고 그래도 무언가 하려는 의지라도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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