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죄수가 몇년에 걸쳐서 한 여자에게 편지를 받는다
형기를 마치고 석방되는데 그 여자가 그를 기다리고 있다
둘은 사랑에 빠지고 남자는 여자의 범죄를 도와준다
근데 알고보니 남자를 기다린 그 여자가 편지를 보낸 당사자가 아닌걸로 밝혀진다(반전)
대충 기억이 이런데.. 느낌상 2000년대 이후 영화로 기억하고 있슴당
고수님들 찾아주세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