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타로 전환되면서 얼마전 친구가 시작했다기에 접었던 하스스톤을 다시 잡았습니다.
기사를 좀 찾아보니 한 달에 한번씩 등급전을 초기화 한다는 말이 있네요.
3개월만의 복귀, 그리고 복귀 5일차 4등급 달성.
전설 한 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여기까지가 제 한계인가봅니다ㅜㅜ..
복귀 후 3일차, 25 → 11등급까지는 과부화 주술사 덱으로 갔는데 슬슬 한계가 느껴지는 듯 해서
분위기 전환 겸 주수리 하면서 좋아보이던 냥꾼으로 갈아탔는데 나중에 커뮤니티 글 둘러보니 냥뻔뻔이더군요= ..=.... 어쩐지..
여튼 4일차에 11 → 5등급까진 무난하게 내려온 뒤로 또 다시 슬슬 한계가 보이네요ㅜㅜ;
간밤에 간신히 하나 내리긴 했는데 연승제도가 없으니 별을 채웠다 뺐다 채웠다 뺐다..
돌진냥꾼으로 갈아타면 승률은 좀 오를것도 같고..
여튼, 전설 유저들 가끔 보면서 전설 한 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초기화 되면 여러모로 참 아쉬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