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는 약 7~8년 정도된거 같네요...
뭐 로그인 안하고 눈팅한게 많아서 로그인 횟수도 얼마안되구 ㅎㅎ..
초창기 메일링 오유부터 시작하신분들에 비하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거 같습니다.
오유도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이니 항상 변화를 가실 수 밖에 없겠죠.
그래도 7~8년전에는 뭐 유머자료게시판, 유머글 이정도? 뿐이 없엇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러다 보니 재미있거나 슬프거나 무섭거나 감동적이거나 거의 다 유머자료 게시판에 올라왔던거 같네요
그러다보니 요즘들어 자주나오는 게시판 지켜주세요라는 말이 솔직히 저는 조금 낯설기도 합니다.
뭐 이것도 변화중의 하나이니 적응 해야하는 것이 맞겠지요.
그런데 최근들어 또 문제가 발생하고 오유가 또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는 것 같은데요.
솔직히 몇년 전 까지만하더라도 오유를 아는사람도 그렇게 많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른 커뮤니티를 가도 오유글이 많이올라오고 매스컴에도 등장하는걸 보니 참 많이 커졌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보니 운영자님도 점점 커저가는 사이트를 관리하기에는 다른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셨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서 참 문제점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네요
물론 이렇게 관리하는사람이 생기는 것도 일종의 변화의 한 부분이라는 생각도 하지만
많은 이들이 원하듯 좋은쪽으로 변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써보게 됬습니다...
언제나 그랫듯이 즐겨찾기창에 있는 오유를 기쁘게 누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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