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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에 전혀 대비책이 없다고 미국이 간접적으로 시인
게시물ID : sisa_4907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긴앙돼형아
추천 : 1/4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02 17:41:21
미국, 북 대륙간 탄도미사일 요격 못해
외기권 파괴 미사일(EKV)개발 중 완료 시점은 안 밝혀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4/03/02 [11:56]  최종편집: ⓒ 자주민보
미국이 북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요격 할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밝혀 주목된다.
미국의소리방송은 2일 미국의 세실 헤이니 미 태평양함대 사령관이 “북한(조선)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위협에 대응해 미사일 방어 능력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는 사실을 보도해 사실상 미국이 현재로서는 북의 대륙간탄도 미사일을 방어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미 태평양함대 세실 헤이니 사령관은 지난 27일 (현지시간) 열린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무엇보다 미사일 조기경보체계를 강화하고 외기권(대기권 밖) 파괴 미사일(EKV)을 개발하는 등 모든 수단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은 “미국이 개발 중인 외기권 파괴 미사일은 시속 4천500 마일로 외기권을 날아, 지구로 접근하는 탄도미사일 등을 파괴하는 기능”을 가졌다고 능력을 소개했으나 이 미사일 개발이 언제 완료 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북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무방비 상태임을 시사했다.

앞서 지난 해 3월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은 미사일 방어 체계 강화를 위해 현재 서부 지역에 배치된 요격미사일 30 기 외에 14 기를 추가한다고 밝힌바 있으나 요격 능력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다.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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