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미국의 <스롤리 블로트닉 연구소>는
'직업 선택의 동기에 따른 부의 축적 여부'라는 주제로 연구를 시작했다.
아이비리그 대학 졸업생 1,500명에게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디딜 때 무엇을 직업이나 직장 선택의 기준으로 삼았는가를 질문했다.
그 결과,
83%인 1,245명이 많은 월급과 빠른 승진을 최고의 기준으로 대답했다.
나머지 17%, 255명은 자신이 좋아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선택했다.
20년이 지난 후 그들을 추적한 결과
1,500명 중 101명이 백만장자가 되어 있었다.
101명 중 100명은 17%에 속했던 사람이었고
나머지 1명 만이 83%에 속했던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