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제 20대가 아니라는거 ㅠㅠ
과음에 장사가 없다지만...작년하고 차이가 너무 남
이 시간이 되서야 숙취가 겨우 해소됨.
오늘도 올라올려는거 겨우 겨우 잡았음.
내 기준에 숙취 단계가 있는데...
1단계 : 걍 피곤
2단계 : 눈알이 아파오고 몸이 뻐근
3단계 : 1+2단계 + 오른쪽 뒷목이 뻐근하며 편두통 증상
4단계 : Helllllllllllllllllll 구토시작 침만 삼켜도 구토 (이 때 부터는 컨디션이고 나발이고 해장국이고 뭐고 없음)
지난주에 4단계로 3일을 고생해놓고
어제 또 쳐먹고 오늘 3.5단계까지 왔었음.
점심을 먹고 좀 괜찮아 지니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이 미친놈아!!!
다들 숙취는 어떻게 달래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