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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고유어, 단위어
게시물ID : jisik_171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음속물음표
추천 : 4
조회수 : 43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03 19:07:10
순수 고유어와 단위어
가드락거리다
경솔하고 버릇없이 굴다. 경망스럽게 잰 체하다.
가래다
1. 맞서서 옳고 그름을 따지다.
2. 남의 일을 방해하다.
가루다
나란히 함께 하다. 마주 서서 시비를 판단하다.
가리틀다
1. 잘 되어 가는 일을 안 되도록 틀다.
2. 남의 횡재에 무리하게 한 몫을 청하다.
가말다
일을 맡아 처리하거나 재량(裁量)하다.
가멸다
재산이 많고 살림이 넉넉하다.
가시버시
'부부(夫婦)'의 낮춤말인데, '가시'는 '각시' 곧 '아내'를 뜻하고 '버시'는 '남편'을 뜻한다.
가시 세다
앙칼스럽고 고집이 세다.
가잘 비다
비유하다. 비교하다.
각다귀판
인정 없이 서로 남의 것만 뜯어 먹으려고 모이어 덤벼드는 판.
간대로
그리쉽게
간동하다
잘 정돈되어 단출하다. (큰말 : 건둥하다)
갈가위
인색하게 안달을 하며 제 실속만을 차리는 사람.
갈개꾼
남의 일에 훼방을 놓는 사람.
갈마들다
갈음하여 들다. 서로서로 대신하여 번갈아 들다.
갈비뼈
늑골.
감사납다
휘어잡기 힘들고 억세고 사납다.
감때사납다
매우 감사납다.
강동거리다
채신없이 경솔하게 행동하다.
객쩍다
말이나 하는 짓이 실없고 싱겁다.
갸기
얄미울 만큼 교만한 태도.
걸쌈스럽다
남에게 지고자 아니하며 억척스럽다.
겅성드뭇하다
많은 수효가 듬성듬성 흩어져 있다.
게정
불평을 품고 떠드는 말과 행동.
겨끔내기
서로 번갈아 하기.
겯고틀다
비슷한 능력의 사람이 서로 힘을 겨루다.
결기
성이 나서 내어 지르는 기운.
곁방망이질
남의 말에 함께 곁따라 말하는 것.
고샅
마을의 좁은 골목길.
고즈넉하다
고요하고 쓸쓸하다.
곰비임비
연거푸. 자꾸자꾸.
곰삭다
옷 같은 것이 오래 되어서 올이 삭고 품질이 약하여 지다.
곰살궂다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스럽다.
곰상스럽다
1. 성질이나 행동이 싹싹하고 부드러운 데가 있다.
2. 성질이나 행동이 잘고 꼼꼼한 데가 있다.
곰팡스럽다
말이나 행동이 예스럽고 괴상하다.
공칙스럽다
공교롭게 잘못된 듯하다.
넙치
광어
괘괘이떼다
단연히 엄숙하게 거절하다. 딱 잘라 떼다.
괴괴하다
쓸쓸한 느낌이 들 정도로 아주 고요하다.
괴덕부리다
수선스럽고 실없어 미덥지 않은 짓을 하다.
괴란쩍다
보고 돋기에 창피하여 얼굴이 뜨겁다.
구성없다
격에 맞지 아니하다. 멋없다.
구실
관가에 매인 직책. 자기가 해야 할 일.
굴썩하다
가듣 차지 못하고 좀 굴먹하다.
굴침스럽다
억지로 하려고 애쓰는 태도가 있다.
굼슬겁다
성질이 겉으로 보기보다 속으로 너그럽다.
굽도 젖도 할 수 없다
나갈 수도 없고 물러날 수도 없다.
굽질리다
일이 꼬이어 제대로 안 되다.
궁뚱망뚱하다
궁벽하고 너절하다.
귓결에
별 관심 없이 얼핏 귀에 들리는 대로.
그루 앉히다
앞으로 할 일에 바로 나갈 터전을 잡다.
그악하다
1. 장난 같은 거싱 지나치게 심하다.
2. 몹시 부지런하다.
기틀
일의 가장 중요한 고비.
길마
소의 등에 안장처럼 얹는 도구.
깔축없다
조금도 축나거나 버릴 것이 없다. 여축없다.
깜냥
일을 가늠 보아 해낼 만한 능력
깨단하다
오래 생각나지 않다가 어떤 실마리로 말미암아 환하게 깨닫다.
꺽지다
억세고 꿋꿋하여 과단성이 있다.
끌끌하다
마음이 맑고 바르고 깨끗하다.
나볏하다
매우 떳떳하고 의젓하다.
날포
하루 남짓한 동안.
남상남상하다
욕심이 나서 자꾸 기웃거리다. 갸웃갸웃 넘어다 보다.
남우세
남에게 비웃음이나 조롱을 받게 됨.
냅뜨다
일에 기운차게 앞질러 쑥 나오다.
너나들이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터놓고 지내는 사이.
너름새
1. 말이나 일을 떠벌리어서 주선하는 솜씨.
2. 판소리에서 광대의 연기.
너스레
남을 놀리려고 늘어놓는 말솜씨.
너울가지
남과 잘 사귀는 솜씨. 붙임성. 포용성
눈비음
남의 눈에 들게 겉으로 꾸미는 일.
는개
안개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
다락같다
물건 값이 매우 비싸다.
단작스럽다
1. 하는 짓이 보기에 매우 치사스럽고 다라운 데가 있다.
2. 보기에 인색하다.
달소수
한 달이 좀 지나는 동안.
더덜뭇하다
결단성이나 단속하는 힘이 부족하다.
덧거리
사실보다 지나치게 보태서 하는 말.
덴겁하다
뜻밖의 일을 당하여 놀라서 허둥지둥하다.
도뜨다
말과 행동의 정도가 높다.
도스르다
무슨 일이 이루려고 별러서 마음을 가다듬다.
동곳 빼다
잘못을 인정하고 굴복하다.
두꺼비씨름
졌다 이겼다 하여 승부가 없이 결국에는 피차일반.
두남두다
1. 자기 맘에 드는 편만 힘을 써 주다. 역성들다.
2. 가엾게 여기어 도와주다. 잘못을 용서하여 주고 도와주다.
두억시니
야차(夜叉)라고도 하는 것으로, 모질고 사나운 귀신의 하나. 사람을 괴롭히거나 해친다는 사나운 귀신이다.
두동지다
앞뒤가 서로 모순이 되어 맞지 아니하다.
두루치기
한 가지 물건을 이리저리 돌려쓰는 것.
두손매무리
무슨 일을 함부로 아무렇게나 거칠게 버무려 냄을 가리키는 말.
뒤넘스럽다
되지 못하게 건방지다. 어리석은 것이 주제넘다.
뒤대다
1. 빈정대는 태도로 비뚜로 말하다.
2. 거꾸로 가르치다.
드레
사람 됨됨이로서의 점잖음과 무게.
따리
아첨. 아첨하는 말.
딱장받다
낱낱이 캐묻고 따져서 잘못이나 죄를 털어놓게 하다.
떠세
돈이나 남의 세력을 맏고 젠 체하고 억지를 쓰는 짓.
뜸직하다.
겉보기보다는 훨씬 무게 있어 보이다.
띠앗머리
형제자매 사이에 우애하는 정의(精誼)
마무르다
일의 뒤끝을 맺다.
마음자리
마음의 본바탕. 심지.
마파람
남풍. [된바람 : 북풍 / 하늬바람, 갈바람 : 서풍 / 샛바람 : 동풍]
맞문하다
몹시 지친 상태에 있다.
만무방
막되어 먹은 사람. 예의와 염치가 도무지 없는 사람.
맞갖다
마음이나 입맛에 맞다.
매개보다
일이 되어 가는 형편을 살펴 보다.
매매
몹시 심하게 자꾸.
매지매지
좀 작은 물건을 여럿으로 따로따로 나누는 모양.
맥맥하다
1. 코가 막혀 숨쉬기가 어렵다.
2.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아 답답하다.
맹문
일의 경위.
메지
일의 한 가지 한 가지가 끝나는 단락.
모도리
조금도 빈틈이 없는 야무진 사람.
무녀리
한 태의 새끼 중 맨 먼저 나온 새끼.
무따래기
함부로 훼방 놓는 사람들.
무람없다
어른이나 친한 사이에 예의를 지키지 아니함. 스스럼없고 버릇이 없다.
무서리
그해 가을 처음 내리는 묽은 서리.
무작하다
우악스럽고 무지하다.
뭇방치기
주책없이 함부로 남의 일에 간섭하는 짓. 또는 그 무리.
미주알고주알
아주 사소한 일까지 속속들이.(밑두리콧두리. 낱낱이)
밀막다
핑계를 대어 거절하다.
바자위다
성질이 너무 깐깐하여 너그러운 맛이 없다.
바장이다
부질없이 같은 길이나 가까운 거리를 오락가락 거닐다.
바투
거리가 썩 가깝게. 에둘러서 말하다.
반죽 좋다
언죽번죽하여 노염이나 부끄럼을 타는 일이 없다.
반지기
잡것이 섞이어 순수하지 못한 것을 나타냄.
반지빠르다
1. 못된 것이 언행이 교만스러워서 얄밉다.
2. 어중되어서 쓰기에 거북하다.
발거리
1. 못된 꾀로 남을 해롭게 하는 짓.
2. 남이 못된 일을 꾀할 때 이것을 미리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짓.
발거리 놓다
1. 간사한 꾀로 남을 곯려 떨어뜨리다.
2. 남이 못된 일을 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일러주다.
발등걸이
남의 하려는 일을 먼저 앞질러서 하려는 행동.
발리다
속의 알맹이를 집어내게 하다.
발림
판소리에서 소리를 하면서 하는 가벼운 몸짓이나 팔짓.
발자하다
성미가 급하다.
방짜
아주 알차고 훌륭한 물건.
버겁다
힘에 겨워 다루거나 치러 내기에 벅차다.
버르집다
작은 일을 크게 떠벌리다.
번 놓다
생각을 않다.
벋서다
반항하는 언행으로 맞서서 겨루다.
베거리
꾀를 써서 남의 속마음을 떠보는 짓.
변죽을 울리다
바로 집어 말하지 않고 상대가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넌지시 빙 둘러서 지적하다.
보짱
꿋꿋하게 가지는 속마음.
보추 없다
진취성(進就性)이 없다.
부룩송아지
길들지 않은 송아지
비나리치다
아첨을 해 가며 환심을 사다.
비대다
남의 이름을 빌어서 대다.
비대발괄
하소연을 하면서 간절히 청하여 빎.
사부자기
힘들이지 아니하고 가만히.
사분사분하다
마음씨가 부드럽고 상냥하다.
사위다
사그라져 재가 되다.
사위스럽다
어쩐지 불길하고 꺼림칙하다.
살갑다
1. 겉으로 보기보다는 속이 너르다.
2. 마음씨가 부드럽고 다정스럽다.
살쩍
뺨 위 귀 앞에 난 털. 귀밑 털.
살피
1. 두 땅의 경계선을 간단히 나타낸 표.
2. 물건과 물건의 틈새나, 또는 그 사이를 구별 지은 표.
새때
끼니와 끼니 사이가 되는 때.
새치부리다
몹시 사양하는 체 하다.
개밥바라기
샛별.
생게망게하다
터무니가 없어서 이해할 수 없다.
서낙하다
장난이 너무 심하다.
서털구털
말이나 행동이 침착 단정하지 못하고 아무렇게나 하는 모양.
선드러지다
태도가 맵시 있고 경쾌하다.
선바람
지금 차리고 나선 그대로의 차림새.
성금 세다
명령을 꼭 지키게 하다.
속내평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한 일의 실상.
쇠양배양하다
앞일을 짐작하고 사물을 분별하는 지혜가 적다.
수럭수럭
말이나 짓이 아무 요령도 없이 가볍고 사뭇 쾌활한 모양.
시나브로
알지 못하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시난고난
병이 점점 더 심하여 가는 모양.
시먹다
버릇이 못되어 남이 이르는 말을 듣지 아니하다.
시설스럽다
성질이 온순하지 못하고 실없이 수선부리기를 좋아하다. >새살스럽다.
시퉁스럽다
시퉁한 태도가 있다.
심실 내리다
잔 근심이 늘 마음에 떠나지 아니하다.
쌍그렇다
찬바람 불 때에 베옷 같은 것을 입은 모양이 보기에 매우 쓸쓸하다.
썰레놓다
아니 될 일이라도 되도록 마련하다.
쓰렁쓰렁
1. 남이 모르게 비밀히 하는 모양.
2. 일을 정성껏 아니하는 모양.
씨식잖다
같잖고 되잖다.
씨양이질
한창 바쁠 때에 쓸데없는 일로 남을 귀찮게 구는 짓.
아퀴 짓다
일의 끝을 마무르다. 일의 가부를 결정하다.
안다미로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넘치게.
안다미씌우다
제가 담당할 책임을 남에게 지우다.
안차고 다라지다
성질이 겂이 없이 깜찍하고 당돌하다.
안추르다
1. 고통을 꾹 참고 억누르다.
2. 분노를 눌러서 가라 앉히다.
알심
은근히 동정하는 마음, 겉으로는 나타나지 않은 야무진 힘.
애먼
1. 엉뚱하게 딴.
2. 애매하게 딴.
애면글면
약한 힘으로 무엇을 이루느라고 온갖 힘을 다하는 모양.
애오라지
마음에 부족하나마 겨우. 넉넉하지는 못하나마 좀.
야비다리 치다
교만한 사람이 일부러 겸손한 체하다.
야스락거리다
입담이 있게 계속하여 말을 늘어놓다.
야지랑스럽다
얄밉도록 능청맞으면서도 천연스럽다.
어리눅다
짐짓 못 생긴 체하다.
어리치다
너무 심한 자극으로 정신이 흐릿해지다.
언걸
1. 일 때문에 당하는 해
2. 큰 고생
언걸먹다
1. 남의 일로 해를 입어 골탕먹다.
2. 큰 고생을 당하다.
언구럭
사특하고 교묘한 말로 남의 속셈을 떠보는 등 남을 농락하는 태도.
언구럭부리다
언구럭을 일부러 행동에 나타내다.
얼러방치다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한꺼번에 해내다.
얼입다
남의 잘못으로 해를 받다.
엄발나다
빗나가는 태도가 있다.
엄펑소니
음흉하게 남을 후리는 솜씨나 짓.
엄펑스럽다
음흉하게 남을 속이거나 곯리는 태도가 있다.
엉너리
남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어벌쩡하게 서두르는 짓.
엉너릿손
엉너리로 사람을 후리는 솜씨
엉버틈하다
커다랗게 떡 벌어져 있다.
엉세판
가난하고 궁한 판
여낙낙하다
성미가 온화하고 상냥하다.
여든대다
떼를 쓰다. 억지를 부리다.
여들없다
하는 짓이 멋없고 미련하다.
여투다
물건이나 돈을 아껴 쓰고 그 나머지를 모아 두다.
열쌔다
매우 재빠르고 날래다.
열없다
1. 조금 부끄럽다.
2. 성질이 묽고 째이지 못하다.
3. 담이 크지 못하고 겁이 많다.
왜긋다
뻣뻣하다. 고분고분하지 않다.
왜장치다
누구라고 맞대지 않고 헛되이 큰 소리를 치다.
용골때질
심술을 부려 남을 부아 나게 하는 짓.
우두망찰하다
갑자기 닥친 일에 정신이 얼떨하여 할 바를 모르다.
우집다
1. 남을 업신여기다.
2. 우접다.
욱대기다
1. 난폭하게 위협하다.
2. 우락부락하게 우겨대다.
3. 억지를 부려 마음대로 해 내다.
자국눈
겨우 발자국 정도로 내린 눈.
자발없다
참을성이 없고 행동이 경솔하다.
자발없는 귀신은 무랍도 못 얻어먹는다.
너무 경솔한 짓을 하면 얻어먹을 것도 못 얻어먹는다.
잔작하다
나이에 비하여 늦되고 용렬하다.
잦추다
동작을 재게 하여 연해 재촉하다.
재장바르다
무슨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좋지 못한 일이 생기다.
쟁퉁이
1. 잘난 체 하고 거만을 부리는 같잖은 사람.
2. 가난에 쪼들리어 마음이 좁고 비꼬인 사람.
저큼
잘못을 고치고 다시 하지 않는 버릇.
적바르다
어느 규준에 겨우 자라다.
제비초리
뒤통수나 앞이마에 뾰족이 내민 머리털.
제삿날로
남의 시킴을 받지 아니하고 제 생각으로.
조냥
1. 변화 없이 조 모양으로.
2. 조대로 줄곧.
조리차하다
아껴서 알뜰히 쓰다.
주니
몹시 지루함을 느끼는 싫증.
주니 내다
몹시 지루함을 느껴 싫증을 내다.
줒대잡이
중심이 되는 사람.
지더리다
성행(性行)이 지나치게 더리다.
지러지다
헌칠하게 자라지 못하고 오종종해지다.
지멸있다
꾸준하고 성실하다. 직심시럽고 참을성이 있다.
지청구하다
까닭 없이 남을 원망하다.
짐벙지다
신명지고 푸지다.
짓나다
흥겨워 멋을 부리다.
짓쩍다
부끄러워 면목이 없다. 열없다.
짜드락나다
남에게 감추던 일이 터져 드러나다.
짜장
참, 과연, 정말로.
찜부럭
몸이나 마음이 괴로워서 걸핏하면 짜증을 내다.
청처짐하다
동작이나 어떤 상태가 좀 느슨하다.
치룽구니
어리석어서 쓸모가 적은 사람.
투깔스럽다
일이나 물건의 모양새가 투박스럽고 거칠다.
투덕투덕하다
얼굴이 살지고 두툼하고 복스럽다.
투미하다
어리석고 둔하다.
툽상스럽다
투박하고 상스럽다.
파잡다
결점을 들추어내다.
푸접 없다
남에게 대하여 포용성이나 붙임성 또는 엉너리가 없고 쌀쌀하다.
풀치다
맺혔던 생각을 돌리어 너그럽게 용서하다.
하리놀다
윗사람에게 남을 헐뜯어 일러바치다. 참소(讒訴)하다.
함초롬하다
가지런하고 곱다.
해찰하다
일에는 정신을 두지 아니하고 쓸 데 없는 다른 짓을 하다.
허릅숭이
언행이 착실하지 못하여 미덥지 못한 사람.
허방 짚다
잘못 계산하거나 알아서 실패하다.
허수하다
허전하고 서운하다.
헤살
짓궂게 일을 훼방함.
회두리
여럿 가운데에서 맨 끝. 맨 나중에 돌아오는 차례
훗훗하다
좀 갑갑할 정도로 무더운 기운이 있다.
훤칠하다
1. 길이가 길고 미끈하다.
2. 탁 트이어 깨끗하고도 시원하다.
휘뚜루
닥치는 대로 맞게 쓰일 만하게.
휘지다
무엇에 시달리어 기운이 빠지다.
휫손
1. 남을 휘어잡아 잘 부리는 솜씨.
2. 일을 잘 처리하는 솜씨.
흐벅지다
탐스럽게 두껍고 부드럽다.
흥글방망이놀다
남의 일을 잘 되지 못하게 훼방하다.
흥뚱항뚱
일에 정신을 온전히 쏟지 않고 꾀를 부리며 들떠 있는 모양.
희떱다
1. 속은 비었어도 겉으로는 호화롭다.
2. 한 푼 없어도 손이 크고 마음이 넓다.
3. 실지보다 과장이 많다.
4. 궁하면서도 배 때 벗다.
< 단위어 >
비웃, 굴비 같은 것의 10마리 또는 고사리, 고비 같은 것의 10모숨을 한 줄로 엮은 것
개비
가늘고 짤막하게 쪼개진 도막을 세는 단위. 성냥, 담배.
거리
가지, 오이 50개. 반 접.
꾸러미
달걀 10개 꾸려 싼 것.
단불
벼100섬
두름
물고기20마리를 10마리씩 두 줄로 엮은 것의 단위. 조기, 굴비 등.
바느질할 때 바늘을 한 번 뜬 눈.
마지기
논200 또는 300평
모난 물건을 세는 단위. 두부, 묵.
생선 10마리 또는 미역 10장.
사리
국수, 실, 새끼 등을 사리어 감은 뭉치.
물건을 집으면서 한 번에 잡히는 수량
바늘 24개를 한 묶음으로 세는 단위. 금 100냥쭝, 피륙을 다듬기 알맞게 싸놓은 한 덩이.
마늘 100개를 한 단위로 이르는 말.
탕약 20첩, 또는 그만한 분량으로 지은 환약.
옷이나 그릇 따위의 10벌을 묶어 세는 단위.
말린 오징어 20마리를 한 단위로 세는 말
북어 20마리나 열전 10냥.
타래
실이나 끈 따위를 사려놓은 뭉치를 세는 단위.
토리
감아놓은 뭉치를 세는 단위. 색실 세토리.
밤이나 마늘 낱개.
김100장 또는 40장 묶음
속이 차게 자란 식물의 수를 세는 말. 배추, 수박, 박.
명주 3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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