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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국가에서 어디까지가 기준이고 용납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022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베오베.
추천 : 0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04 22:10:39
전 개인적으로 누가 동성을 좋아하든 이성을 좋아하든

신경쓰지 않습니다

나이차이가 많이나던 미성년자를 사랑하던

누구든 원하면 서로 사랑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안 사실이 있습니다

제가 제일 기피하는 것은 형제 or 자매간의 사랑에 관해서는

상당히 힘들고 조심스러운 토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본문화작품들을 보니 성인만화나 기타 비주류장르를 통한 유포가 아닌

공식적으로 상영했던 or 공식개봉작인 문화장르(애니메이션, 만화 등)에서

형제간의 사랑 등의 소재가 다수 있는 걸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걸 만드는건 조금 위험할 수 있지 않나 싶은데

그걸 도덕적 가치관으로써 비판을 해야 맞을까요

아니면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원칙대로 그러한 작품들도 하나의

작품으로 인정해줘야 맞을까요

아직 20대이고 배워나가는 시점이기에 많은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ps) 제목이나 이런 것은 네이버 다음 등의 검색을 조금만 하시면 알 수 있고 작품이 어떤게 

있냐를 증명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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