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균형도 가지고 계시고 무엇보다도 표현의 자유를 중요시하시는 분입니다.

차단먹은적이 있는것 같긴한데 뭐 그런거야 표현의 자유를 구현하기 위해서라면 아무것도 아니겠죠.

첫째로 이분이 오유의 운영에 얼마나 관심있는지 알려드릴게요!

그분은 현재 2014년 3월 5일 오후 4시 55분경까지 총 188개의 댓글을 다셨어요!

운영, 차단, 표현의 자유와 관련되지 않은글도 물론 쓰셨는데 12번 댓글 김연아선수 점프의 진실이라는 글, 김가연 씨 관련된 글에 99번째 댓글 다셨구요.

세모녀 자살사건에 대한글에 88번 89번 댓글을 다셨습니다.우리나라 정치가 중립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글에 123번 댓글 다셨습니다.

노무현 관련 글에 137번째 댓글 다셨어요 오유가 언제부터 중립이었냐는 글에 155번째 댓글, 합당 관련해서 154번째 댓글을 빼먹을 뻔 했군요. 151번째 지지율 관련된 글에서 댓글 남기시고 그 외에 4개정도 시게에서 남기셨네요.

자 한번 봅시다 총 188개 댓글 중에서 15개 미만의 글이 자신의 정치적, 시사적 사건, 스포츠 선수에 대한 의견을 표시하셨네요.

그 외에는 모두 어그로 꾼 실드, 운영팀장 찬양, 표현의자유운운, 과거 클린유저 시스템 비판 등에 쏟아부으셨어요!

이런분이 운영팀에 들어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댓글들이 공손하거나 비아냥거리긴 하지만 뭐 그건 표현의 자유니까요 그쵸?

이번 사면으로 인해서 이런 운영팀장님의 뒤를 이을 사람들이 배출되는걸 보니 운영시스템은 제대로 잘 갖춰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