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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게된 지식 -변색렌즈
게시물ID : jisik_171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경sa
추천 : 0
조회수 : 22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06 23:41:39

일기 형식으로 쓰는 글입니다.


오늘은 변색렌즈에 대한 포스팅을 보았다.

그동안 변색렌즈는 자외선을 받으면 색이 진하게 변하는 렌즈라고 알고 있었다.

맞다. 자외선을 받으면 색이 진하게 생겼다가 자외선을 받지 않으면 다시 색이 옅게되는 렌즈다.


하지만 거기서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다.


변색렌즈는 1960년대에 코닝이라는 렌즈회사에 의해 소개되었다.

그리고 상품화하는데 10년이상 걸렸다.

그리고 플라스틱으로 된 변색렌즈는 1990년대에 들어와서 상품화되었다.

(생각보다 역사가 길진 않구나..)


렌즈는 2종류다.

유리렌즈와 플라스틱렌즈

유리렌즈와 플라스틱렌즈의 변색반응이 달랐다.


유리렌즈는 감광성 물질인 염화은, 브롬화은, 요오드화은 등의 미세 결정이

광화학적 반응에 의해 일어나서 생기는 현상이고,

플라스틱렌즈는 스피로사아진,스피로피란,펄지이드 같은 감광성 염료가 사용되어 변화한다.

다시 말하면, 유리는 은의 광화학적 산화-환원반응을 이용하고,

플라스틱은 염료분자 구조의 일부가 광화학반응에 의해 변환되는 것이다.

(나는 둘다 같은 방법일 줄 알았는데 ... 생각보다 어렵구나)


변색렌즈는 자외선량이 많고 기온이 낮을 때 변색이 잘된다.

퇴색은 변색보다는 느리지만 기온이 높을 때 빨라진다.

(겨울에 더 빨리 변색이 되는 이유였음)


유리렌즈는 영구적으로 착색과 퇴색이 한결같이 반복되지만,

플라스틱렌즈는 광변색성에 피로가 생겨서 영구적이지 못한 것이 큰 결점이다.

(...유리렌즈는 영구적이라니!. 그래서 비싼건가..)






정보 출처 : http://www.opticweekly.com/news/service/article/mess_02.asp?P_Index=3914&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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