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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덕인지 요즘 영화가 재미진게 많네요.
게시물ID : movie_25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바라기
추천 : 0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3/07 23:25:31

노예 12년


아메리칸 허슬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아메리칸 허슬은 사실 와닿는게 있다기보다 배우들 짱이다.. 란 생각이 들던 영화인데(이거 보기 전에 제니퍼 로렌스를 헝거게임에서 본 기억만 나서 약간 하이틴 영화에나 나올 법한 배우로 생각했는데 연기 정말 잘하더군요.. 보는 내내 어떻게 저렇게 짜증날정도로 연기를 잘하지 싶었던..) 노예 12년,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모두 감동적이고 마음에 울리는게 있습니다.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은 보고 배우 매즈 미켈슨에 꽂혀서 더 헌트 DVD 빌려서 봤는데 와.... 진짜 먹먹해지더군요. 느끼는 점이 참 많은 영화들입니다.


사실 제 영화 취향은 논스톱이나 300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본 어떤 것보다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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