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탑사양
i7-2720QM
HD 6750M GDDR5 1GB
DDR3 12800 8GB x 2ea (16GB)
128GB SSD (SATA3)
1TB 7200RPM HDD (SATA3)
1920x1200해상도 17" 안티글레어 디스플레이
DVD롬
당시 출시가 350만원
다나와 기준 비슷한 사양(패스마크, GPU보스 등의 벤치마크 사이트를 참조하여 성능이 엇비슷한 부품으로 조립)
i5-4430
R7 250 GDDR5 1GB
DDR3 12800 8GB x 2ea (16GB)
128GB SSD (SATA3)
1TB 7200RPM HDD (SATA3)
2560x1440해상도 27" 디스플레이
DVD롬
윈도우 8
현재 다나와 최저가 조립비 포함 140만원
물론 랩탑이 2011년 초 출시제품이라 당시기준으로 동일사양을 데탑으로 맞추면 이것보다는 비싸지겠지만
어느정도 비교가 되시리라고 봅니다.
애초에 랩탑이라는 카테고리는 '휴대'가 가능하게 만드는(그게 허리를 작살내건 말건 일단 들고나가서 전원만 꼽으면 작업이 가능하게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기때문에 가성비가 좋아질수가 없습니다. 아마 랩탑가격이 데탑만큼 내려가면 일반인용 데탑 본체시장은 전멸하는게 맞겠죠.
더 작고 전기도 적게먹는데 가격은 똑같으니 누가 데탑을 사겠습니까? 랩탑에 외장모니터 물려두면 해결될 것을 말이죠.
그러니 반드시 컴퓨터 구입시 사용 용도(이동을 할것인가, 두고 쓸것인가)를 명확히 하시고 구입 계획을 세우셨으면 합니다.
괜히 노트북이 이쁘니까 한번 사서 게임도하고 이것저것 해볼까 해봐야 결국 돈낭비되고 데탑 사게될 확률이 큽니다.
물론 돈이 많으면 뭘해도 용서가됩니다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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