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조지 부시 = 제주 "부" 씨?????????
게시물ID : humordata_1517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팽이연필
추천 : 1
조회수 : 500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3/18 10:47:56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조상이 한국인으로 밝혀졌다.

 

미국 워싱턴타임즈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예일대 연구진이 오랜 동안 조지 부시 대통령의 가계(家系)를 추적한 결과 부시 가문이

한국에서 시작되었다는 중요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예일대 연구진은 4년 전부터 미국 역사상 두 번에 걸쳐 대통령을 배출한 부시 가문에 대한 추적을 해왔는데, 부시 가문이 시작된 가계도에서 미국이나 유럽계가 아닌 한국계 인물을 발견하였으며

그가 부시 가문의 시작점에 있다고 전했다.

 

연구팀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 한국인은 성이 부(夫)씨 였는데,

중국과 인삼무역을 하던 중 15세기 경 중국과 러시아를 거쳐 영국에까지 들어가게 되었고 그곳에 정착하여 부시 가문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부(夫)씨는 희귀성 중의 하나로 남한에는 현재 8천여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부시 가문이 부씨 성을 가진 인삼장사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근거로서 부시 가에서 처음에 사용한 성의 스펠링이 Bussi 였다는 점을 들었다.

 

또한 부시 가문이 대대로 재벌가문으로 유명한데 이 또한 조상이

인삼장사를 하며 상술에 뛰어났던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부시 가문의 조상이 한국인이었던 영향으로 부시 가문에서는 영어를 능통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그 중의 한명이 지금의 조지 W 부시 대통령이라고 연구진은 주장 했다.

 

실제 조지 W 부시는 발음이 부정확하고 이상한 영어를 사용해서

‘English Patient’(영어환자)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다.

 

연구에 참여했던 한 연구원은 부시 가문의 조상이 한국인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북한이라고 해야 맞다고 말했다.


 

처음 인삼장사 부씨가 살던 고향이 지금의 황해도 개성이라는 것.

개성은 예로부터 인삼의 산지로도 유명한데 이 곳에서 부씨가

살았으므로 부시의 조상은 북한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 연구에서 밝혀진 더욱 놀라운 사실은 부시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먼 친척이라는 사실이다.


 

연구진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인삼장사 부씨의 어머니는 전주 김씨였다고 한다.

즉 부씨의 어머니 쪽은 전주 김씨인데, 김정일 위원장이 전주 김씨 33대손이므로 부씨의 후손인 부시와 김정일 위원장은 서로 먼 친척 뻘이 되는 셈이다.

 

워싱턴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도 얼마 전 이 연구 결과를 보고 받았으나 아직까지는 부시 대통령이 공식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비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부시 대통령은

조상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자신의 조상이 북한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부터

부시 대통령이 북한을 대하는 태도가 확연히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더 이상 조상의 나라를 적대시 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또한 김정일 위원장과도 먼 친척 관계이기 때문에 김위원장에

대해서도 점차 호의적인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예측 했다.

 

과연 조상의 비밀을 알게 된 부시 대통령이 북한과의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북미관계를 정상화할 지 세계의 주목을 확 끄는 시점이다.

 

================================================================

 

부시家 조상, 알고보니 악덕 노예 상인 

미국의 41대 대통령과 43대 대통령을 배출한 명가 부시(Bush) 가문의 조상이 과거 악명 높은 노예 상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은퇴한 신문기자 출신의 계보학자 로저 휴스와 역사가 조셉 오팔라는 부시 가문의 역사를 밝힌 연구결과를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그간 부시 가문의 조상이 18세기 노예 상인이었던 토마스 워커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드러난 사실은 18세기 후반 악명 높은 노예 상인으로 명성을 떨친 토마스 워커와 부시가의 조상 토마스 워커가 동일인임이 확인된 것. 이 사실은 두 명의 토마스 워커가 남긴 서류의 필적 감정을 통해 드러났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시 가문의 6대 외할아버지인 토마스 워커는 노예 상인의 거두로 지난 1784년~1792년 적어도 11차례 직접 배를 타고 아프리카로 건너가 원주민들을 잡아와 노예로 판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영국의 런던과 리버풀 등에 살면서 대서양 노예무역을 진두 지휘한 워커는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1785년 결혼했다. 이후 손녀 딸이 프레스콧 부시와 결혼해 두 가문이 이어져 두 명의 미국 대통령을 낳은 명문가로 성장했다.

연구를 발표한 휴스는 "1797년 워커는 선상 반란으로 노예로 부리던 선원들에게 살해돼 수장됐다" 면서 "이는 그가 얼마나 악덕 노예 상인 인지를 증명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같은 연구결과에 대해 전직 두 부시 대통령 측은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다.. 

<출처: 서울신문 박종익 기자 [email protected]>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