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에 어울리는 글이니 봐주시길 바랍니다.

 

 

어쨋든 우리라는 민주주의 국가가 맞습니다.

 

그리고 또한 표현의 자유도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여러 사람들이 살고있습니다.

 

이제 슬슬 좀 말하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입니다.

 

민주주의 국가라면 자유가 있어야 하죠? 뭐 그렇다고 범죄라던가 비도덕적인은 것은 규탄받아 마땅하더든요.

 

왜 이글을 쓰게 됐냐면...

 

최근에 어그로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표현의 자유에 대하여 좀 써볼까 합니다.

 

거참.. 쓸려고 하니 조금 화가 나네요.

 

시사게에서 친노가 나오든 비노가 나오든 그것이 정답이 될수가 없어요.

 

심지어, 이것이 틀렷다, 저것이 틀렸다. 시시비비를 가릴수있는게 시사게이구요.

 

그런데.. 최근에 똥을 싸고 그걸 책임질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일베가 규탄을 받느냐? 그건 비 도덕적이고, 자신들이 내 뱉은말을 책임지지 않기 때문이죠.

 

또한, 자기 자신의 주장은 옳고 다른 사람들의 주장은 옳지않다라고 매도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심지어, 다른 의견에 대해 존중하고 차별하지 말라면서 자기자신은 차별하고 존중하지도 않는 모습을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시사게.. 아니 오늘의유머에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가지만, 특히 어그로에 대한 몸살을 앓고있죠.

 

솔직히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매도하는건 좀 그렇지만, 오히려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한다 냅시우고 반대편 사람들을 매도하는 사람들때문에 시사게가 고통을 받는건 사실입니다.

 

환단고기라던가, 유사학이라던가, 식민사학등등 배척을 받고있는것이 논파도 제대로 논파되었는데 불구하고 우기기 때문이고, 또한 논파된것을 들고오고 또 들고오고 그러니깐 당연히 배척을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나 이명박 전 대통령이 풍자돼는건 괜찮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 풍자돼는건 안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 차이 떄문이죠,

 

실제로 박근혜 대통령이나 이명박 전 대통령 같은경우, 둘다 불통에다가 제대로된 소통을 하고있지 않고 자기 자신들이 한말을 반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고, 또한 반대편에 대한 소통과 대화가 아닌 엄벌로 다스리겠다는것때문에 풍자가 돼고 비판을 많이 합니다.

 

그에 비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같은경우, 그나마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고 민주적이였기에 그렇다고 비판을 한다하더라도 어느정도 건설적인 의견이 나올수가 있죠. 또한 일베용어들같은경우에 아무런 상관이 없는 노/알라 라던가 그런거 보면 저게 왜 웃긴거지 라면서 의아해하고그것에 대해 비판을 할수가 있는거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표현의 자유는 오늘의 유머에서도 존재하지만, 그만큼 책임을 가져줬으면 합니다.

또한, 의견에 대한 존중좀 하시고, 차별좀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