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에서 군복무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야전가설(통신)로 좆뺑이치면서 보직받아 일하면서
21개월 동안 저렇게 심한 군기, 경례 하는 모습 보는 경우는 딱 두가지 뿐이네요.
1. 우리 포대 (포병이라서 중대가 아니라 포대라고 부릅니다) 포대장 이,취임식 때
2. 우리 대대장님 연설하는 행사때
그 외에는 저렇게 도열해서 경례하는거 본적 음슴
그렇지 않나요?
아무리 옛날 3년군대 이래도
분과 최고선임 (보통 분대장)께 대해서 경롓
필! 승!
뭐 이런게 있단 얘기는 저는 못들어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