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언젠가는...
게시물ID : lovestory_64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riMaru
추천 : 1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25 21:51:36
죽을만큼 좋아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할만큼 가까운 친구와
전화 한통하지 않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
또 한때는 정말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도
웃으면서 볼수 있는 날이 오듯이 ,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닐텐데 ...
살아갈 날이 100년이라치면
산에 걸쳐사는 나무들보다 적은 삶인데 ...
무얼 그리 망설이고 무얼 그리 재며
무얼 그리 미워하며 살아가는가
지금 , 원없이
지금 . 더없이
사랑하며 살아가자
지금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