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일하다말고 바로 뜯어봤습니다.
(다른 팀 면접자가 3명 오고 얼마 뒤에 면접을 시작했는데, 그런 것 정도야 무시할 수 있다구요!)
중요 장면과 함께 줄거리도 귀엽게(?) 쓰여있습니다.
(왠지 저기 있는 숫자는 가려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
학생증이라고 해서 뭔가 했더니 이런 식으로 되어있더군요^^;;
저기에 생일도 같이 적혀있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좀 아쉬워요.
(함께 날라온 브로마이드 2종 중 하나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포스터 고정에 밤하늘과 호무라가 수고해줬어요.
박수! 짝짝짝)
노조미의 카메라 위치가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건 저 뿐인가요..ㅠㅠ
(ㄱㅅ.....)
호노카랑 우미는 뭐가 좋아서 따로 뒤에서 이러고 있는지...ㅋㅋ
(설마...?)
귀여워서 따로 찍어봤습니다! >_< 이런 표정 너무 좋아요!! ㅠㅠ
(이 브로마이드 2장이 10원이에요. 개당 5원.)
(마지막으로 다 모아놓고 찰칵! 뒷면에 있는 우미를 위해 한번 더 찍었어요!)
4월 5일 정도에 배송 되도록 돈은 모아놨고 27~29인치(27인치가 더 크다길래 27로 사려구요!)HDCP 지원되는 모니터랑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알아보는 중인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다른 블루레이를 살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반역의 이야기 보려고 준비했던 계획이 덕분에 약간 삐그덕거리고 있어요...ㅠㅠ
나중에 4권부터 또 나오면 망설임 없이 지를거예요!
(그 전에 돈부터 벌어놔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