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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관리글을 보고 올리는 경차 무시당한 이야기
게시물ID : car_43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넥쿤
추천 : 8
조회수 : 10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28 14:45:03
주차관리 글 올리신분 탓하려고 쓰는건 아닙니다.

힘드시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음을 말하고 싶어서요.

저는 경차 몹니다.
15년 35만 뛴 똥색 마티즈.

참 좋아요, 경제적이고 주차쉽고.

허나 경차라고 까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1. 호텔
세미나 참석차 유명 호텔에 갑니다.
주차를 어디에 해야 하나, 입구를 두리번 거리며 찾는데 제복 입은 관리자가 오자 마자 이럽니다.

"아참 거 아래로 내려가시라구요, 말씀 드렸잖아요"
짜증과 분노가 섞인 말투 입니다.

? 나는 첨 듣는 이야긴데? 딴차랑 혼돈한듯


2. 백화점

주차요원이 꼬깔콘 치워 주시고 일렬 주차 안내 합니다.
지시데로 주차.

일보고 나오는데 범퍼를 발로 차며 밀어서 딴차 출차  돕습니다.


3. 마트
차가 작아서 주차구획은 아닌 짜투리공간 황색선 내부에 주차 안내 합니다.

쇼핑 마치고 다른 요원미 오셔서 여기 함부로 차 대지 말래요.


4. 빌딩 사무실 건물
출차 하며 주차장 입구에서 네비 켜느라 5초 정도 정도정차했나?

뒤에 차가 없어서 정차 했는데, 

어이 차빼  짧게 들리는 한마디.


수입차 타는 분들이 무시하고 관리요원은 무시받고, 받은만큼 작은차 무시하고

이런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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